View Post 언제나 상영중 당신다운 당신, 우리다운 우리 2022년 7월 30일 by 유정미 “(…)고통, 그것은 밤새도록 잠을 파헤치는 쟁기질입니다. 그리고 낮 또한 파헤칩니다. 견딜 수 없이 힘듭니다” – 프란츠 카프카 * * 프란츠 카프카, 배수아 역, 『꿈』, 워크룸, 31p. 상실을 단절하기 남자는 퍼석한…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