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한 달에 두 권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과 『걱정말고 다녀와』 2017년 8월 28일 by 월간 윤종신 편집팀 얼마 전 생중계 된 북토크에서, 사랑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박준 시인은 이렇게 답했다고 했다. “세상에 나 말고 나만큼 귀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과정.” 그리고 그는 이 책에 이렇게 썼다. “운다고…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