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당신의 노래 의무와 불안에서 미끄러지기 2023년 5월 31일 by 돌기민 모질게 울려대는 7시 알람에 잠 같지도 않은 잠에서 끌려 나와 9시까지 회사 사무실 의자에 몸뚱이 무사히 옮겨놓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와 나를 간신히 씻기고 침대에 눕히기 전까지, 월급이 아깝지 않은…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