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_aletterfrompostino_201710

영국에 살 때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는 디제잉이었다. 순간순간 이뤄지는 사람들과의 교감이 정말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단계적인 선곡 작전이 작동을 할 때면 그 순간의 쾌감은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