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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윤종신
2019 여름 – 임수훈
2019년 여름, <공간 윤종신>에서 조각가 임수훈(임재석)의 <월광 Moonlight> 연작 시리즈 다섯 점을 선보입니다. 임수훈은 시간을 가로지르는 달빛을 알루미늄 주물 캐스팅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간결하면서도 독창적인 표현을 위해 다른 공예용 금속보다 녹는점과…
2019 봄 – 최진욱
2019년 봄, <공간 윤종신>에서 조각가 최진욱의 작품 네 점을 선보입니다. 최진욱은 시멘트, 청동, 종이 등 그 질료적 속성과 특징이 하나로 모이지 않는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별’을 담습니다. 그에게 ‘별’은 과거와…
2018 겨울 – 박태동
우연한 꿈 조각가 박태동이 자신의 일상적 경험을 치밀하고 정교한 조형언어로 길어올려 완성한 작품이다. 차갑고 건조한 느낌을 자아내는 ’철’을 질료로 선택해 – 철판을 자르고 휘고 꼬고 뒤집으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만든다. –…
[Interview] 달램 – 안성진 X 윤종신
<월간 윤종신>이 포토그래퍼 안성진과 뮤지션 윤종신의 작업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달램 – 안성진X윤종신>을 준비하며 제작한 특별 인터뷰 필름을 공개한다. 1992년 포토그래퍼와 뮤지션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달램 – 안성진 X 윤종신]
<월간 윤종신>이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9월 30일까지 연장) 포토그래퍼 안성진과 뮤지션 윤종신의 작업 25주년을 기념하는 <달램 – 안성진 X 윤종신>을 선보인다. ‘달램’은 두 사람의 25년을 요약할 수 있는 가장…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월간 윤종신>의 새로운 공간
<월간 윤종신>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였다.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2층 주택을 새롭게 개조했으며, 1층은 스튜디오로 2층은 사무장으로 운영된다. 자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