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etter from Postino #9 2017년 9월 20일 어릴 적엔 가지요리가 정말 싫었다. 뭔가 질기고 매끈한 표면도 어딘지 가짜 같았는데 이제는 제일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깐풍가지. 탕수가지 등등. 너무 맛있다. aletterfrompostino포스티노 포스티노 포스티노(이준호).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음악감독, DJ, 요리, 넋두리를 하며 특기는 반항… 집중… 눈과 눈과 귀와 몸이 즐거운 것에 관심이 많은 도솔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