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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바닷마을 다이어리>
11월의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2015년 작 <바닷마을 다이어리>이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포유하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번에도 한 가족에게 일어난 특별한…
Y.E.T “노래 가사 속에 제 얘기가 다 들어있었어요”
<월간 윤종신> 편집팀이 11월호 ‘연습생’에 참여한 ‘Y.E.T’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Y.E.T’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이다. <월간 윤종신>에 참여한 최초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10월 중순쯤 신인 개발 담당 선생님에게 제가 ‘월간 윤종신’에…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이터널 선샤인>
10월의 영화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2004년 작 <이터널 선샤인>이다. ‘기억 삭제’라는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소재로 가장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이 작품은 공개 직후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방상혁 “제 작업에서는 저와의 관계와 애정이 제일 중요해요”
‘월간 토크’의 일곱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포토그래퍼 방상혁이다. ‘랑방’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윤종신이 이끄는 아트 에이전시 ‘Monthly A’에 합류했으며, <월간 윤종신> 10월호 ‘기억의 주인’의 앨범 포토를…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미라클 벨리에>
8월의 영화는 프랑스에서 찾아온 감동적인 수작 <미라클 벨리에>이다. 자신이 노래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학생 폴라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루싸이트 토끼 “자유로우면서도 아스라한 서글픔을 담았어요”
<월간 윤종신> 편집팀이 8월호 ‘사라진 소녀’에 참여한 루싸이트 토끼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월간 윤종신>과 루싸이트 토끼의 첫 만남입니다. <월간 윤종신>에 참여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좋아해왔던 음악을 만드신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