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당신의 노래 나, 어머니, 그리고 이오공감 2018년 6월 8일 by 이충언(곰PD) 칠순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30대 중반의 나이였을 무렵으로 기억된다. 함께 장을 보고 집으로 올 때마다 어머니는 늘 내 손을 잡고 버스 종점 옆의 작은 레코드 가게에 들르셨다. 그곳에서는 <독수리 오형제>, <마루치…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