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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5월의 영화는 신예 여성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의 장편 데뷔작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이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밤거리를 누비는 뱀파이어 소녀와 가죽 재킷을 입고 빈티지 카를 모는 고독한 소년의 로맨스를…
이홍민 “분노를 다양한 각도에서 들여다보고 표현해요”
‘월간 토크’의 다섯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작가 이홍민이다. 이홍민 작가는 ‘Monthly A’가 소개하는 다섯 번째 전속 작가로 2014년 11월 한 달간 Cafe LOB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월간 윤종신>의 구독자와…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4월의 영화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직접 연출한 희대의 코믹 다큐멘터리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이다. 자본에 물든 제도권 미술계를 통렬하게 풍자하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창작이 아닌 모방이, 의도가 아닌…
서원미 “부수고 만들어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거예요”
‘월간 토크’의 네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작가 서원미이다. 서원미 작가는 ’Monthly A’가 소개하는 네 번째 전속 작가로 2013년 12월 <월간 윤종신>의 커버 아트를 담당했으며, 2014년 8월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전진우 “제 작품에 담긴 이야기는 어떤 소년의 여정이죠”
<월간 윤종신>이 2015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월간 토크’의 세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작가 전진우이다. 전진우 작가는 ‘Monthly A’가 소개하는 세 번째 전속 작가로 2014년 4월 Cafe LOB Gallery를 통해…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버드맨>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가 다시 돌아왔다! 2015년 <월간 윤종신>이 영화를 테마로 진행되는만큼 이번 달부터는 매월의 테마 영화를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윤종신과 김세윤 작가, 그리고 퓨어킴이 고정 멤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팟캐스트와 팟빵 서비스를…
김시훈 “감각에 기대기보다는 탐구할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어요”
<월간 윤종신>이 2015년에 진행하는 새로운 코너 ‘월간 토크’의 두 번째 시간. 윤종신과 ‘Monthly A by <월간 윤종신>’의 디렉터로 활약 중인 이강훈이 그달의 앨범 아트를 선보이는 아티스트와 직접 만나서 창작자로서의 삶에…
장콸 “제가 마음에 들게 그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월간 윤종신>이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준비한 코너 ‘월간 토크’. 윤종신이 직접 이달의 앨범 커버 작업을 한 아티스트와 만나 대담을 진행하고, 그 내용을 구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자 한다. <월간 윤종신>의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