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B-side 편하게 얄미워 해도 되는, 대등한 상대 2019년 7월 30일 by 이승한 카투니스트로서의 존 캘러한을 그렇게까지 좋아해 본 적은 없다. 그가 구사하는 농담의 수위가 내 기준으론 언제나 지나치게 아슬아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가 남들의 눈치를 보는 대신 자기 성격을 있는 대로 드러내며…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