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한 달에 두 권 소설가를 위한 방이 있는 『호텔 프린스』 2017년 2월 24일 by 김주성 서울 명동에 위치한 ‘호텔 프린스’에는 ‘소설가를 위한 방’이 있다. 2014년 초, 소설가 윤고은이 격주간지 잡지 <그라치아>에 대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신춘문예를 준비하며 이 호텔에서 합숙했다는 내용의 에세이를 발표한 게 그…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