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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미
2016 <월간 윤종신> 4월호 – Monthly A Note
서원미 –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제시하는 사람 서원미의 4월 거울을 가만히, 오래, 쳐다보고 있으면 내가 너무 낯설다. 이게 나인가? 왜 이게 나지? 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지 모를 껍데기 안에 갇혀 있는…
2016 <월간 윤종신> 3월호 – Monthly A Note
이강훈 – 미술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강훈의 3월 Dark, Dark, Dark, Dark…… Speak slowly several times. 장콸 – I draw and I paint. 장콸의 3월
내가 그리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2016 <월간 윤종신> 2월호 – Monthly A Note
이강훈 – 미술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강훈의 2월 깊은 내면에 숨겨진 선보다는 모든 선을 넘어서는 거대한 악, 혹은 모든 악에 대항할 수 있는 오롯한 선, 같은 것을 떠올려보는 요즘이다. 말하자면 종교에…
2016 <월간 윤종신> 1월호 – Monthly A Note
이강훈 – 미술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강훈의 1월 “안과 밖, 속과 겉, 거기와 여기, 남과 여, 거짓과 진실, 혹은 사실과 진실, 악과 선, 혹은 위선과 선, 아래와 위, 죽음과 삶, 노쇠함과…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4월의 영화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직접 연출한 희대의 코믹 다큐멘터리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이다. 자본에 물든 제도권 미술계를 통렬하게 풍자하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창작이 아닌 모방이, 의도가 아닌…
서원미 “부수고 만들어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거예요”
‘월간 토크’의 네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작가 서원미이다. 서원미 작가는 ’Monthly A’가 소개하는 네 번째 전속 작가로 2013년 12월 <월간 윤종신>의 커버 아트를 담당했으며, 2014년 8월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