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언제나 상영중 우리는 서로를 느꼈다! 2025년 2월 28일 by 차현지 한겨울 깊은 밤, 서울의 한 지하철 역사 안에는 여자들만이 가득했다. 흡사 마거릿 애트우드 소설의 한 장면 같았다. 지상을 향해 줄지어 계단을 오르던 여자들. 길게 뻗은 언덕길을 숨죽여 걷던 여자들. 경찰이…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