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한 달에 두 권 『꽁치가 먹고 싶습니다』와 『다른 사람』 2017년 9월 20일 by 월간 윤종신 편집팀 내가 상상한 도쿄 생활은 고요한 어딘가에 단정히 앉아 눈높이의 앵글로 오가는 말 사이의 공백, 때로 섞이는 유머와 여유, 정갈하고 쓸쓸한 고독, 도시 산책자의 표정을 구경하는 것이다. 그러니 도쿄의 일상을 상상하는…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