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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끊어질 듯 가는 필라멘트가 새하얗게 세상을 빛내는 광경
델 토로의 영화일 것이라 생각하고 보았고, 호킨스의 영화라 중얼거리며 나왔다. 물론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7)은 괴수에 대한 사랑으로 필모그래피를 꽉꽉 눌러 채웠던 기예르모 델 토로의 인장이 가득 찍힌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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