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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아티스트
김필 “단비 씨와의 호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김필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 6>에서 준우승을 하며 널리 이름을 알렸다.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금새 대체할 수 없는 개성적인 목소리로 떠올랐다. 싱글 ‘Marry Me’ ‘괴수’, 미니앨범…
천단비 “너무 설레는 마음에 녹음 전까지도 주변에 이야기하지 못했어요.”
천단비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 7>에서 준우승을 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오랫동안 코러스 세션으로 활동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탄탄한 기본기와 흔들림 없는 보컬 기량으로 차세대 발라드 여제로 칭송 받고 있다. 싱글 ‘어느…
유주 “틈틈이 마음속으로 계속 불렀어요.”
2015년 1월 데뷔앨범 [Season of Glass]를 발매하며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2015), ‘오늘부터 우리는’(2015), ‘시간을 달려서’(2016), ‘너 그리고 나’(2016), ‘FINGERTIP’(2017)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앨범 [Sunny Summer]의 타이틀곡 ‘여름여름해’(2018) 까지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이…
최자 “숨기지 못하는 진심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최자는 다양한 주제를 여러 각도의 시선으로 보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무게감 있는 프로듀싱에 뛰어난 아티스트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고유의 로우톤의 래핑이 매력적인 래퍼다. 그는 2003년 개코와 함께 결성한 ‘다이나믹듀오’로…
정인 “또 한 번 함께할 수 있다니 너무 즐겁고 신납니다.”
정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가진 국내 대표 여성 싱어로, 지난 2002년 리쌍의 1집 ‘Rush’에 객원 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여러 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 등 다양한 작업을 했으며, 지난 2010년…
민서 “조금 더 당차고 어른스럽게 부르려고 노력했어요.”
민서는 2015년 ‘슈퍼스타K7’에서 보이시한 매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백지영은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라며 극찬했고, 윤종신은 “좋은 여성 발라드 싱어가 나왔다”며 호평했다. 2016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한…
장재인 “저만의 톤, 리듬, 그루브를 표현했습니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TOP 3에 오르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출연 당시 기타를 들고 바닥에 주저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장재인스러운’ 개성 있는 멜로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