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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제 목소리를 악기로 사용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김윤아는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삽입곡 ‘Hey, Hey, Hey’가 인기를 끌면서 그해 11월 데뷔앨범 [Purple Heart]를 발표했다.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 김윤아의 재능이 돋보인…
스윗소로우 “리페어된 ‘Annie’는 로맨틱하면서도 간절하다”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10월호 ‘Annie’는 스윗소로우가 함께 했다. 편집팀이 스윗소로우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월간 윤종신>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지? 참여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해달라. 작년 가을 MBC FM4U DJ 콘서트였던 걸로…
에이티 “기뻤지만,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9월호 두 번째 노래 ‘우둔남녀’에는 신인가수 A.T가 참여했다. 편집팀이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A.T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이름은 A.T(에이티). A.T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박지윤 “윤종신과의 듀엣은 무조건 하고 싶었다”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9월호 ‘굿바이’에는 박지윤이 참여했다. 편집팀이 오랜만에 음원으로 여러분을 찾아온 박지윤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박지윤은 윤종신과 함께 올가을에 나올 새 앨범 작업 중이기도 하다.
올 초…
제이레빗 “즐거운 분위기를 노래 속에 잘 녹여내고 싶었다”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8월호 ‘팥빙수’에는 제이레빗이 참여했다. 편집팀이 요즘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이레빗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종신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어떻게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나? 윤종신 선배님이…
“레게와 스카? 킹스턴 루디스카죠!”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7월호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서 발표된다. 먼저 공개된 파트1은 ‘환생’. ‘환생’은 대한민국 대표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킹스턴 루디스카는 이 노래의 편곡 작업,…
“김연우는 생활밀착형 가사를 가장 잘 소화하는 가수”
윤종신과 김연우는 이미 2010 <월간 윤종신>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그 해 9월에 발표된 ‘후회왕’이 바로 그 곡이었다. 두 사람은 약 2년 6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윤종신은 작곡자로서, 그리고…
“성시경은 작곡가 윤종신에게 꿈과 같은 가수다”
윤종신은 자신이 만든 곡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남자 가수는 단연 성시경이라고 이야기한다. 윤종신에게는 성시경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 위한 수십 가지의 수식어가 준비되어 있는 것 같다. “시경이와 작업을 하면 궁합이라는…
“윤종신의 장점을 가장 잘 아는 프로듀서가 유희열이다”
“희열이는 유머리스하면서도 우아한 사람인 거죠.” 윤종신은 유희열을 자신과 가장 잘 맞는 프로듀서라고 소개한다. 16년 만에 작업을 했지만, 그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프로듀서였다고 한다.…
윤종신 “천재성만큼은 김현철을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윤종신은 김현철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내 ‘천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또래의 뮤지션들 중 태생적으로 타고난 천재성만 놓고 보자면 김현철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 게 윤종신의 생각이다. “김현철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고 활동한 뮤지션들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