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한남동 이야기 달 산책 2018년 12월 14일 by 김지연 용주는 동미에게 러닝머신을 가져가라고 했지만 동미는 이사할 집에 그걸 놓을 만한 공간이 없다고 했다. 몇 달 전 옆집에서 이사를 나가면서 버릴 건데 혹시 쓰겠냐고 물었을 때 신나서 받은 사람은 동미였다.…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