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돈 존>
미스틱89의 수장 윤종신이 영화평론가 허지웅을 만났다. 그것도 스튜디오나 녹음실이 아니라, 그들이 평소 자주 찾는 한 술집에서!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는 격식을 벗어던지고 편안한 술자리에서 나누는 ‘솔직한’ 영화 이야기를 담았다. 매달 새로운…
“이적은… 진정으로 창작을 하는 사람 같아요.”
어떤 노래를 불러도 원곡을 부른 사람처럼 따라하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어떤 노래를 불러도 자기 것처럼 소화해내는 가수가 있다. 후자가 바로 개성이 강한, 무엇을 하든 자신의 색을 입히는 아티스트이다. 윤종신은 이적이…
김윤아 “제 목소리를 악기로 사용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김윤아는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삽입곡 ‘Hey, Hey, Hey’가 인기를 끌면서 그해 11월 데뷔앨범 [Purple Heart]를 발표했다.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 김윤아의 재능이 돋보인…
스윗소로우 “리페어된 ‘Annie’는 로맨틱하면서도 간절하다”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10월호 ‘Annie’는 스윗소로우가 함께 했다. 편집팀이 스윗소로우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월간 윤종신>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지? 참여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해달라. 작년 가을 MBC FM4U DJ 콘서트였던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