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혁 “제 작업에서는 저와의 관계와 애정이 제일 중요해요”
‘월간 토크’의 일곱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포토그래퍼 방상혁이다. ‘랑방’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윤종신이 이끄는 아트 에이전시 ‘Monthly A’에 합류했으며, <월간 윤종신> 10월호 ‘기억의 주인’의 앨범 포토를…
월간 투게더 : 8월호 ‘사라진 소녀’
<월간 윤종신>이 야심차게 시작한 ‘월간 투게더’는 <월간 윤종신>을 듣고 여러분만의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을 만들고 공유하는 프로젝트. 매월 작품을 선정하여 그 다음 달에 발행되는 <월간 윤종신> 디지털 매거진에 소개한다.
누군가를 위해 필사적인 사람
<더 랍스터>의 사람들은 모두 필사적이다. ‘필사적으로 짝을 찾는 사람들’과 ‘필사적으로 혼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대치한다. 전혀 다른 두 부류이지만 그들이 그렇게 필사적인 이유만은 다르지 않다. 살기 위해서. 인간으로 살아남기 위해 사랑에…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더 랍스터>
9월의 영화는 올해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랍스터>이다.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
월간 투게더 : 7월호 ‘뷰티 인사이드’
<월간 윤종신>이 야심차게 시작한 ‘월간 투게더’는 <월간 윤종신>을 듣고 여러분만의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을 만들고 공유하는 프로젝트. 매월 작품을 선정하여 그 다음 달에 발행되는 <월간 윤종신> 디지털 매거진에 소개한다.
청춘의 자전거가 당신의 마음 위를 지날 때
*이 글에는 영화 <허공에의 질주> 마지막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안 보신 분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청춘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무대로 올라가 데이브와 화음 맞추는 대신, 그대로 공연장을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