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투게더 : 9월호 ‘The Lobster’
<월간 윤종신>이 야심차게 시작한 ‘월간 투게더’는 <월간 윤종신>을 듣고 여러분만의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을 만들고 공유하는 프로젝트. 매월 작품을 선정하여 그 다음 달에 발행되는 <월간 윤종신> 디지털 매거진에 소개한다.
당신과 나의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파라다이스와 유토피아는 어떻게 다를까? Paradise, 즉 ‘낙원’이란 과거 어느 시점에 있었다고 여겨지는 장소, 그러나 ‘지금은 사라져 존재하지 않는’ 나라다. 반면 utopia, 즉 ‘이상향’이란 과거에 일찍이 존재한 적 없고 지금도 없는…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이터널 선샤인>
10월의 영화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2004년 작 <이터널 선샤인>이다. ‘기억 삭제’라는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소재로 가장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이 작품은 공개 직후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방상혁 “제 작업에서는 저와의 관계와 애정이 제일 중요해요”
‘월간 토크’의 일곱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포토그래퍼 방상혁이다. ‘랑방’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윤종신이 이끄는 아트 에이전시 ‘Monthly A’에 합류했으며, <월간 윤종신> 10월호 ‘기억의 주인’의 앨범 포토를…
월간 투게더 : 8월호 ‘사라진 소녀’
<월간 윤종신>이 야심차게 시작한 ‘월간 투게더’는 <월간 윤종신>을 듣고 여러분만의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을 만들고 공유하는 프로젝트. 매월 작품을 선정하여 그 다음 달에 발행되는 <월간 윤종신> 디지털 매거진에 소개한다.
누군가를 위해 필사적인 사람
<더 랍스터>의 사람들은 모두 필사적이다. ‘필사적으로 짝을 찾는 사람들’과 ‘필사적으로 혼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대치한다. 전혀 다른 두 부류이지만 그들이 그렇게 필사적인 이유만은 다르지 않다. 살기 위해서. 인간으로 살아남기 위해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