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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보통 여자 보통 운동』 & 『한국 괴물 백과』
새해를 맞아 ‘운동하기’를 새롭게 다짐한 여성들을 위한 책, 『보통 여자 보통 운동』이 출간되었다. “일하는 여성 열 명이 들려주는 운동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 책에는 작가가 ‘운동 열정가’라고 이름 붙인 여성…
2016 <월간 윤종신> 3월호 – Monthly A Note
이강훈 – 미술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강훈의 3월 Dark, Dark, Dark, Dark…… Speak slowly several times. 장콸 – I draw and I paint. 장콸의 3월
내가 그리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2016 <월간 윤종신> 2월호 – Monthly A Note
이강훈 – 미술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강훈의 2월 깊은 내면에 숨겨진 선보다는 모든 선을 넘어서는 거대한 악, 혹은 모든 악에 대항할 수 있는 오롯한 선, 같은 것을 떠올려보는 요즘이다. 말하자면 종교에…
2016 <월간 윤종신> 1월호 – Monthly A Note
이강훈 – 미술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강훈의 1월 “안과 밖, 속과 겉, 거기와 여기, 남과 여, 거짓과 진실, 혹은 사실과 진실, 악과 선, 혹은 위선과 선, 아래와 위, 죽음과 삶, 노쇠함과…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바닷마을 다이어리>
11월의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2015년 작 <바닷마을 다이어리>이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포유하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번에도 한 가족에게 일어난 특별한…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이터널 선샤인>
10월의 영화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2004년 작 <이터널 선샤인>이다. ‘기억 삭제’라는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소재로 가장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이 작품은 공개 직후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방상혁 “제 작업에서는 저와의 관계와 애정이 제일 중요해요”
‘월간 토크’의 일곱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포토그래퍼 방상혁이다. ‘랑방’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윤종신이 이끄는 아트 에이전시 ‘Monthly A’에 합류했으며, <월간 윤종신> 10월호 ‘기억의 주인’의 앨범 포토를…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미라클 벨리에>
8월의 영화는 프랑스에서 찾아온 감동적인 수작 <미라클 벨리에>이다. 자신이 노래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학생 폴라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이강훈 “아이덴티티와 아이덴티티가 충돌하는 아이러니를 표현하고 싶어요”
‘월간 토크’의 여섯 번째 시간. 이번 달의 주인공은 작가 이강훈이다. ‘Andy KHUN’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올해 초 출범한 ‘Monthly A’의 디렉터이기도 하다. ‘Monthly A’는 윤종신이 참여하고 있는 또 다른…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뷰티 인사이드>
7월의 영화는 백감독의 데뷔작 <뷰티 인사이드>이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런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CF계의 스타 감독인 백감독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