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와 사랑을 지키기 위한 싸움 <판타스틱 우먼>

2018년 4월의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에서 만나본 영화는 <판타스틱 우먼>이다. 제63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글로리아>(2013)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 적 있는 세바스찬 렐리오의 감독의 신작이다. 웨이트리스이자 재즈 바 가수인 트렌스젠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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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컨닝’ 케이퍼 필름 <배드 지니어스>

2017년 11월의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에서 만나본 영화는 <배드 지니어스>. ‘컨닝’을 소재로 한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스릴러로 태국에서 날아왔다. 다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관객상을 수상하고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박스 오피스를 점령하며 전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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