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 『동경일일1, 2』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명작의 음악을 만든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와 뇌과학자이자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의 대답집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평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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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하는 게 일입니다⟫ & ⟪도둑맞은 자전거⟫

『애도하는 게 일입니다』는 2020년부터 ‘나눔과나눔’에서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일을 하고 있는 김민석의 산문집이다. ‘나눔과나눔’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 인권을 존중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듯이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할 권리 또한 있음을 인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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