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24분의 1 뮤트 (6 AM) 2019년 6월 10일 by 정용준 그들은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새벽 네 시 반. 취한 자도 우는 자도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지인은 팔 위에 고개를 얹고 거의 감긴 눈을 힘겹게 깜박였다. 기진은 자신의 무릎 위에…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