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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 김흥식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신비의 거인이 난데없이 튀어나오는 하루하루
카세트테이프를 모은다. 최근 3년 동안 오백여 개를 모은 것 같다. 누군가는 카세트테이프를 모으는 게 무슨 특이한 일이냐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난 카세트테이프를 모으기 전까지, 평생 카세트로 음악을 들어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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