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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편집팀
“TEAM89는 <월간 윤종신>을 통해 음악 실험을 한다.”
“TEAM89는 <월간 윤종신>을 통해 음악 실험을 한다.” TEAM89 올해 <월간 윤종신>을 책임지는 TEAM89는 미스틱89 음악 콘텐츠의 중심이다. 지난 <월간 윤종신> 1월호의 ‘The detail’에 이어 박지윤의 겨울 싱글 에 참여하면서 참신하면서도…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500일의 썸머>
<월간 윤종신> 2월호 ‘상념’에 딱 어울리는 영화가 있다. 바로 <500일의 썸머>. 나를 버리고 간 그녀, 썸머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허지웅과 윤종신이 만났다. 그 자리엔 조정치, 영화감독 장항준 그리고 작사가 김이나가…
“퓨어킴은 감춰진게 많은 뮤지션이다”
퓨어킴은 감춰진게 많은 뮤지션이다. 퓨어킴은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프로페셔널 뮤직을 전공했다. 2011년 영어 EP [Mom & Sex]를 발표하며 대중 음악계에 등장했고, 그로부터 1년 뒤인 2012년에 한글 가사로 이뤄진 첫 번째 앨범…
“뮤지는 올 한 해 미스틱89의 복병일 것이다”
“뮤지는 올 한 해 미스틱89의 복병일 것이다.” 뮤지는 오랜 기간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2010년 유세윤과 결성한 듀오 UV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예’, ‘이태원 프리덤’ 등 폭발적인…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돈 존>
미스틱89의 수장 윤종신이 영화평론가 허지웅을 만났다. 그것도 스튜디오나 녹음실이 아니라, 그들이 평소 자주 찾는 한 술집에서!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는 격식을 벗어던지고 편안한 술자리에서 나누는 ‘솔직한’ 영화 이야기를 담았다. 매달 새로운…
“이적은… 진정으로 창작을 하는 사람 같아요.”
어떤 노래를 불러도 원곡을 부른 사람처럼 따라하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어떤 노래를 불러도 자기 것처럼 소화해내는 가수가 있다. 후자가 바로 개성이 강한, 무엇을 하든 자신의 색을 입히는 아티스트이다. 윤종신은 이적이…
김윤아 “제 목소리를 악기로 사용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김윤아는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삽입곡 ‘Hey, Hey, Hey’가 인기를 끌면서 그해 11월 데뷔앨범 [Purple Heart]를 발표했다.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 김윤아의 재능이 돋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