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의 작가는 박준우. 일러스트레이터 외에 아파트 전기기사라는 직업을 가진 그는 2011년 YOUNG ARTIST CLUB-Mulityplay, 2013년 space GROW DEEP 3rd exhibition- TAKE OFF YOUR SHOES 등 여러 단체전에 참여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온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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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 박준우 / A4 / digital / 2014

Q&A
박준우 작가에게 2014년 5월 한 달 동안 Cafe LOB에서 전시하게 된 소감을 물었다.

Cafe LOB에서 2014년 5월 동안 전시를 하게 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신지요?
네. 저의 또 다른 직업인 아파트 전기기사로 일하면서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그림 전시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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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너가 최고다. – 박준우 / A4 / digital / 2013

이번에 전시하게 된 그림들은 어떻게 묶인 건가요? 특별히 이번에 전시하게 된 그림들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30살 넘어서 그렸던 그림들 위주로 묶었고, 그 중에서 좋아하는 그림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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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man – 박준우 / A4 / digital / 2013

요즘 작가님의 작업 안에서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요?
작업하면서 ‘잘 못그리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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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 박준우 / A4 / Drawing / 2012


그 밖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주세요. 요즘 무엇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세월호 사건이 가장 큰 관심사 같습니다. 안타깝고 답답하고 가슴 아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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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 박준우 / A4 / digital / 2013

마지막으로 <월간 윤종신> 디지털 매거진 독자 여러분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