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간 윤종신] 6월호 ‘비밀은 딱 질색’ 참여한 Leellamarz(릴러말즈)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윤종신과 릴러말즈는 꾸준한 작업량을 선보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월간 윤종신]에 참여하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우선 너무 영광이구요! 저는 주간 릴러말즈였는데 이렇게 허슬 선배님을 결국 만나게 되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 곡에 대한 첫인상은 어땠나요?

처음 듣자마자 생각했던 느낌은 ‘클래식’ 입니다.

– 가사를 쓸 때 중점을 둔 부분이 궁금합니다.

제 파트가 세 번에 걸쳐서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해야 나올때마다 반갑고 재밌게 들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 6월호 ‘비밀은 딱 질색’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진심은 닿는다!

– [월간 윤종신] 구독자 여러분에게 인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릴러말즈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는데요. 제 음악을 모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로 저를 느껴주시기를 추천드리구요. 이제 곧 무더위가 시작될 텐데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생은 한 번이에요, 여러분들 하고 싶은 거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