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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농사를 짓고 나면 수확량이 결정 나듯, 인간 또한 그 됨됨이의 크기가 결정 난다. 물론 당신이 가진 밥그릇의 크기를 알고 분수를 지킬 줄 안다면 no problem.
남의 밥그릇을 부추기며 그럴듯하게 타인을 위하는 듯, 자기 밥그릇에 욕심을 부리는 아름답지 않은 행위들이 넘쳐나는 지금. 개인주의적인 시대이기 이전에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먼저 깨닫기를.
우선, 내 밥그릇의 크기는 어떻게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