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얼마 전 엄마와 함께 살던 집에서 이사를 했다. 엄마의 부재가 믿기지 않아 언젠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던 게 불과 얼마 전인데. 요즘은 엄마를 다시 만날 때의 내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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