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엄마없이 어떻게 살지? 했는데 어느새 2년이 지났다. 가끔 엄마 사진을 들여다보며 말을 건네본다. ‘엄마 잘 지내?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지? 맨날 아들만 예뻐하더니… 그래도 딸이 최고지? 이번생은 철없는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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