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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그녀에게>
<월간 윤종신> 6월호가 선택한 영화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이다. 이번 달에는 고정멤버 윤종신, 허지웅, 조정치, 장항준, 김이나 다섯 사람이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에게>는 두 커플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이 영화는…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월간 윤종신> 5월의 영화는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다. 이번 달에는 윤종신, 허지웅, 장항준, 김이나 네 사람이 평소 시끌벅적한 공간에서 만났던 것과는 달리 조용한 스튜디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내의…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색, 계>
<어수선한 영화이야기> ‘3월의 영화’는 이안 감독의 <색, 계>이다. 고정멤버인 윤종신, 허지웅, 조정치, 장항준, 김이나에 특별손님으로 영화감독 변영주와 만화가 강풀까지 함께했다. 1930년대 홍콩, 사랑해선 안 될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진다. 강렬한…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500일의 썸머>
<월간 윤종신> 2월호 ‘상념’에 딱 어울리는 영화가 있다. 바로 <500일의 썸머>. 나를 버리고 간 그녀, 썸머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허지웅과 윤종신이 만났다. 그 자리엔 조정치, 영화감독 장항준 그리고 작사가 김이나가…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 <돈 존>
미스틱89의 수장 윤종신이 영화평론가 허지웅을 만났다. 그것도 스튜디오나 녹음실이 아니라, 그들이 평소 자주 찾는 한 술집에서!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는 격식을 벗어던지고 편안한 술자리에서 나누는 ‘솔직한’ 영화 이야기를 담았다. 매달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