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이 포토그래퍼 안성진과 뮤지션 윤종신의 작업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달램 – 안성진X윤종신>을 준비하며 제작한 특별 인터뷰 필름을 공개한다. 1992년 포토그래퍼와 뮤지션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함께 작업하고 또 작업하면서 이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터뷰 필름에서는 두 사람이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작업할 수 있었던 이유와 친구이자 아티스트이자 협업자인 서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주요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안성진에게 윤종신은“윤종신은 나를 음악으로 무장 해제시킨 사람. 그래서 내가 충성하는 사람.”
윤종신에게 안성진은? “안성진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 그래서 내가 존경하는 사람.”

Information

[달램 – 안성진 X 윤종신]

2017년 06월 22일(목) – 08월 27일(일)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 주말 오후 1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월간 윤종신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69)
T. +82(0)70 4739 8292